로보사피엔스는 말 그대로 로봇(?)을 사용해
퍼포먼스마케팅을 자동으로 실현해주는 곳입니다.
빅데이터를 이용해 광고를 분석하고 진단하며
광고 진행까지 모두 자동으로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

마케터로서 차이점은 일의 능률이 오른 것이죠.
이 전 직장에 있을 때는 많아도 2~3명의 광고주만 맡아도
업무 때문에 머리가 아팠거든요.
지금은 광고 지표 데이터화에도 시간을 많이 절약하고 능률도 오르니
자신감도 같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일의 능률이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광고주님들을 관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광고주들을 많이 맡으면 관리가 소홀하지 않겠느냐. 라는 우려가
있으실 수도 있겠지만 일 적게 하려고 AI를 광고에 접목시킨 것이니까요.
현재 약 50명의 제 광고주님들도 광고 진행 현황을
같이 보시면서 ROAS를 끌어올리고 있으십니다.

많고 많은 대행사가 있고 저도 대행사에서 이직한 거지만 확실히
로보사피엔스의 광고 관리는 조금 신기하기도 해요.
이제껏 마케터가 분석하고 마케터가 진단하고 사람에게 맡겼다면
지금은 AI가 그걸 다 해주니까요.
그런데 이게 저만의 만족이 아니라 광고주님들도 만족해서 더 신기한 것 같아요.
현재 50개가 넘는 업체를 관리 중인데 3업체 정도 말고는
현재도 계속 저희랑 같이 나아가고 계시니까요.